결산

PUBLISHED 2010.08.01 16:48
POSTED IN Personality Crisis
지난 상반기에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뮤지션은 밥 딜런, 니나 시몬, 미시시피 존 허트였다.

세 뮤지션 모두 예전부터 많이 들었지만, 재발견이라고 할 만큼 새롭게 들린다.
특히, 밥 딜런은 정신나갈 만큼 매력적이다. 그동안 딜런을 외면하고 있던 내가 안스럽다. 그냥,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라는 게 있으니 딜런이 다가올 시간은 이 정도가 되었어야 하는 거였나 하며, 자기위로중.

당연히 가장 많이 들은 음악 장르는 블루스였고, 그 다음은 소울, 리듬앤 블루스였다.

p.s 들을 만한 네임밸류가 있는 뮤지션 그리고 주목받는 새로운 음반은 비교적 다 들어봤지만, 최근에 들어본 셰릴 크로우의 신보 빼고는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.

p.s. 아.. 참. 밥 딜런의 음악에서, 가사는 정말이지 반 이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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